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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보 ''레알, 나에 대한 계획 있어...기회 있을 것''
등록 : 2020.01.18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쿠보 다케후사(마요르카)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미래에 대해 기대감을 내비쳤다.


2001년생 쿠보는 레알 마드리드의 미래로 평가받고 있다. 바르셀로나 유스에서 성장한 쿠보는 어린 나이에도 FC도쿄와 요코하마 마리노스에서 활약하며 성인 무대에서 통할 수 있음을 증명했고, 지난해 7월 레알 마드리드의 선택을 받아 스페인 땅을 밟았다.

스페인 무대는 쿠보에게 꿈이었다. 그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아스'와 인터뷰에서 "나는 어렸을 때부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주로 봤다. 그 당시 다비드 실바와 다비드 비야를 정말 좋아했고, 발렌시아는 정말 강했다"며 스페인이 꿈의 무대였다고 말했다.

이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랐지만 이곳에 와서 정말 기뻤다. 18세에 프로에 직행할 수 있었다는 점이 행운이었다. 레알 마드리드가 일본에 와서 이야기를 나눴고, 그들이 갖고 있는 계획에 대해 말했다. 모든 것은 내게 달렸었다. 하지만 내가 더 성장하면 마드리드에서 더 많은 기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더욱 꿋꿋이 이겨내야 한다"고 미래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꿈을 드러냈다.

쿠보는 카스티야(레알 마드리드 2군) 생활이 아닌, 마요르카 임대를 택했다. 올 시즌 리그 16경기(교체 6회)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라리가에 순탄하게 적응 중이다. 쿠보는 "원칙적으로는 카스티야에 남았어야 했다. 하지만 프리시즌이 끝난 뒤 1부리그에서 뛸 수 있다고 스스로 느꼈고, 마요르카에 가게 됐다. 마요르카가 다른 클럽보다 내게 더 많은 금액을 불렀다. 그들은 그들이 나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말했다"고 마요르카행에 대해 밝혔다.

쿠보는 지난해 10월 마요르카 임대 신분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하기도 했다. 당시 마요르카가 1-0으로 승리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프리시즌을 했기 때문에 기분이 다소 이상했다. 비니시우스가 인사하러 왔을 때도 처음엔 이상했다. 하지만 경기가 끝났을 때는 동료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고 레알 마드리드전을 떠올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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