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유럽 어디에서도 뛸 능력을 갖췄다.”
영국 언론이 리버풀행이 가까워진 미나미노 타쿠미(24,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영국 ‘더 선’의 자회사인 ‘DreamteamFC’는 “리버풀이 미나미노를 영입하는 이유는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대안”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마누라(사디오 마네, 피르미누, 모하메드 살라)’를 앞세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트로피를 품었다. 이번 시즌에도 그 힘을 발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정상까지 두드리고 있다.
‘DreamteamFC’는 “마누라는 위르겐 클롭 감독 체제에서 절대적인 힘을 보여주고 있다”면서도, “세월을 피할 수 없다. 시간이 지나면 리버풀도 언젠가 마네, 피르미누, 살라 다음을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나미노는 10월 리버풀과 맞대결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번 시즌 22경기에서 9골 11도움이다. 유럽 어디에서도 뛸 능력을 갖췄다. 양 날개, 처진 공격수, 전방 공격수 등 어느 위치든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다. 그의 움직임은 비범하고, 터치는 독창적이다. 리버풀에 가치를 더할 수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물론 미나미노가 당장 피르미누를 대체할 수 있는 건 아니다. ‘DreamteamFC’는 “클롭 감독 아래에서 피르미누 정도의 출전 시간이 주어지는 선수는 많지 않다. 피르미누 만큼 클롭 감독의 축구 철학은 구현하는 선수는 없다. 미나미노는 비교적 저렴하면서 능력(가성비) 있는 자원이다. 피르미누를 대체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영국 언론이 리버풀행이 가까워진 미나미노 타쿠미(24,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영국 ‘더 선’의 자회사인 ‘DreamteamFC’는 “리버풀이 미나미노를 영입하는 이유는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대안”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마누라(사디오 마네, 피르미누, 모하메드 살라)’를 앞세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트로피를 품었다. 이번 시즌에도 그 힘을 발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정상까지 두드리고 있다.
‘DreamteamFC’는 “마누라는 위르겐 클롭 감독 체제에서 절대적인 힘을 보여주고 있다”면서도, “세월을 피할 수 없다. 시간이 지나면 리버풀도 언젠가 마네, 피르미누, 살라 다음을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나미노는 10월 리버풀과 맞대결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번 시즌 22경기에서 9골 11도움이다. 유럽 어디에서도 뛸 능력을 갖췄다. 양 날개, 처진 공격수, 전방 공격수 등 어느 위치든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다. 그의 움직임은 비범하고, 터치는 독창적이다. 리버풀에 가치를 더할 수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물론 미나미노가 당장 피르미누를 대체할 수 있는 건 아니다. ‘DreamteamFC’는 “클롭 감독 아래에서 피르미누 정도의 출전 시간이 주어지는 선수는 많지 않다. 피르미누 만큼 클롭 감독의 축구 철학은 구현하는 선수는 없다. 미나미노는 비교적 저렴하면서 능력(가성비) 있는 자원이다. 피르미누를 대체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