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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 73m 슈퍼골' 팬들이 뽑는 EPL 최고의 골 1위 질주
손흥민이 번리전에 보여준 단독 드리블 돌파 골은 역대급이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1일(한국시간) 자체적으로 ‘지난 10년 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멋진 골 장면’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손흥민의 번리전 골이 후보에 올랐다. 지난 7일 번리와 홈 경기에서 손흥민은 73m를 빠르게 돌파하면서 상대 수비수들을 제친 후 골을 넣었다. 이 골 이후 손흥민에게 찬사가 쏟아졌고, 디에고 마라도나 또는 호나우두가 전성기 시절 넣은 골을 재연한 것과 같다 라는 평가도 받을 정도였다.
현재 투표가 실시 되는 가운데에서도 손흥민의 골은 팬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11일 오후 5시 30분을 기준으로 7,000여 표 넘게 받았다.
웨인 루니가 지난 2011년 2월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기록한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이 2위를 차지하고 있으나, 손흥민과 격차는 3,000여 표 넘게 차이 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카이스포츠 캡쳐
손흥민이 번리전에 보여준 단독 드리블 돌파 골은 역대급이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1일(한국시간) 자체적으로 ‘지난 10년 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멋진 골 장면’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손흥민의 번리전 골이 후보에 올랐다. 지난 7일 번리와 홈 경기에서 손흥민은 73m를 빠르게 돌파하면서 상대 수비수들을 제친 후 골을 넣었다. 이 골 이후 손흥민에게 찬사가 쏟아졌고, 디에고 마라도나 또는 호나우두가 전성기 시절 넣은 골을 재연한 것과 같다 라는 평가도 받을 정도였다.
현재 투표가 실시 되는 가운데에서도 손흥민의 골은 팬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11일 오후 5시 30분을 기준으로 7,000여 표 넘게 받았다.
웨인 루니가 지난 2011년 2월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기록한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이 2위를 차지하고 있으나, 손흥민과 격차는 3,000여 표 넘게 차이 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카이스포츠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