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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 게임 결승] 박항서 1년 만에 우승, 베트남 인니전 3-0 승리로 SEA게임 금
등록 : 2019.12.10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박항서 감독이 1년 만에 베트남에 우승컵을 또 안겼다.


베트남 U-22 대표팀은 10일 오후 9시 필리핀 마닐라 리잘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U-22 대표팀과 2019 SEA(동남아시아) 게임 결승전에서 3-0 승리와 함께 금메달을 차지했다.

박항서 감독은 지난 2018년 12월 스즈키컵 이후 1년 만에 우승컵을 드는 신화를 이뤄냈다. 또한, 베트남은 지난 1959년 이후 60년 만에 SEA 게임 축구 금메달을 달성했다.

베트남은 주 포메이션인 3-5-2을 선택했고, 하득찐과 티엔린이 투톱으로 선봉에 섰다.

인도네시아가 초반부터 밀어 붙였다. 줄피안디가 전반 5분 오른발 프리킥이 묵직하게 골문으로 향했으나 베트남 골키퍼 반 토안의 선방에 막혔다.

위기를 넘긴 베트남은 전반 15분 하득찐의 오른발 터닝 슈팅으로 맞섰다. 인도네시아는 전반 20분 에반이 발목 부상으로 조기 교체 되어 어려움을 겪었다.

베트남이 전반 39분 프리킥 기회에서 도홍중이 올려준 볼을 도안 반 하우가 헤더로 선제골에 성공했다.



후반전에도 베트남의 공세는 계속 됐다. 도홍중이 후반 14분 우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에 의한 티엔린의 마지막 패스를 중거리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선제골 주인공 도안 반 하우가 다시 한 번 골 맛을 봤다. 도안 반 하우는 후반 28분 호앙득의 프리킥이 인도네시아 골키퍼 손 맞고 나온 걸 밀어냈다.

베트남은 기쁨도 잠시 위기를 맞았다. 박항서 감독이 후반 31분 주심에게 항의로 퇴장을 당했다. 인도네시아는 이 틈을 이용해 후반 31분 에기의 일대일 기회가 있었지만, 골키퍼 반 토안이 막아냈다. 흘러나온 볼을 무하마드가 다시 슈팅했으나 골문 앞에 서 있던 따이중이 머리로 저지했다.

남은 시간 베트남은 안정적인 수비로 인도네시아 공세를 막았고, 3-0 승리와 함께 금메달을 차지했다.

사진=뉴스1,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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