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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0년 만의 결승…'우승 감독' 하라 해설
등록 : 2019.11.16

[스포탈코리아] 김현세 기자= 일본 야구 대표팀은 17일 한국과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16일 "지난 프리미어12 우승국 한국은 2회 연속 결승에 진출했다"며 "일본의 3대 주요 국제대회(올림픽, WBC, 프리미어12) 결승 진출은 2009년 WBC 한국전 이후 10년 만이다"라고 설명했다.

결승 진출 자체가 10년 만이나, 라이벌 관계를 유지해온 한국과 붙게 돼 긴장감이 더욱 고조되는 분위기. 이나바 아쓰노리 감독은 "(한국이) 보였거나 안 보인 선수도 고려해 16일 경기를 치를 생각"이라며 "그동안 기용 안 한 투수까지 살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일본 스포츠호치에 따르면 16일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열리는 슈퍼라운드 마지막 경기이자 한일전 첫 경기는 특별한 해설위원이 마이크를 잡는다.

올 시즌 다시 요미우리 자이언츠 지휘봉을 잡고 센트럴리그 우승, 일본시리즈 진출까지 이룬 하라 다쓰노리 감독이 중계석에 앉는다. 하라 감독은 일본이 WBC 우승할 당시 감독을 지낸 바 있다.

스포츠호치는 "하라 감독은 2009년 WBC에서 사무라이 재팬의 감독으로 한국과 결투에서 이겨 우승을 일군 감독"이라며 "일본은 그로부터 10년 만에 국제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다. 16일 경기는 하라 감독 특유의 관점에서 해설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 해설위원으로 이순철 위원을 비롯해 하라 감독과 선수 감독 관계로 한솥밥을 먹던 이승엽 위원이 올 프리미어12 중계를 담당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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