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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 인도네시아 지휘봉 잡나...PSSI와 미팅 예정
등록 : 2019.11.12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신태용 감독이 인도네시아 대표팀 사령탑으로 부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인도네시아 'Tribunnews'는 11일(한국시간) "신태용 감독이 오는 19일 말레이시아에서 인도네시아 축구협회(PSSI)와 만난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는 현재 팀을 이끌고 있는 사이먼 맥메네미 감독과 결별을 결정했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에서 최악의 부진이 맥메네미 감독과 이별을 앞당겼다. 인도네시아는 G조에서 4전 전패를 당하며 꼴찌로 추락해 있다.

맥메네미 감독은 오는 19일 열리는 말레이시아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G조 5차전 이후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PSSI는 오래 전부터 차기 사령탑 후보를 추렸고,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신태용 감독이 인도네시아 차기 사령탑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다. 이미 지난달 신태용 감독에게 접촉해 감독직 의사를 물었다. PSSI는 끊임 없이 연락을 취하며 구애를 펼쳤고, 신태용 감독과 미팅을 성사시켰다.

신태용 감독은 이미 일본 J리그 및 중국슈퍼리그 몇 개 클럽과 협상을 진행 중이었다. 하지만 PSSI의 이야기도 한 번 들어보기로 했다. 인도네시아 현지 매체도 신태용 감독과 PSSI의 만남이 19일에 예정됐다고 알렸다. 신태용 감독도 말레이시아전이 열리는 쿠알라룸프르를 찾아 현장에서 직접 경기를 관전할 예정이다.

물론 다른 후보도 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인도네시아를 이끌었던 루이스 미야 감독이다. 그러나 PSSI는 신태용 감독을 먼저 만난 뒤, 협상의 진전에 따라 미야 감독과 미팅을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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