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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현장] 쿠바 땅만 쳐…박종훈 4이닝 봉쇄
등록 : 2019.11.09

[스포탈코리아=고척] 김현세 기자= 승리 투수 요건은 만족 못 했으나 박종훈(28, SK)은 쿠바 타선을 괴롭히는 데 적절한 카드였다.


박종훈은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쿠바와 2019 WBSC 프리미어12 서울 예선라운드 마지막 경기 선발 투수로 나와 4이닝 동안 공 65개 던지며 1볼넷 2탈삼진으로 실점 없이 쿠바 타선을 묶었다. 12개 아웃 카운트 중 절반 이상인 7개를 땅볼로 잡았다.

시작이 깔끔했다. 박종훈은 로엘 산토스, 세자르 프리에토, 유리스벨 그라시알로 구성된 쿠바 상위 타선을 삼진 1개 섞어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2회는 선두타자 알프레도 데스파이그네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으나 나머지 세 타자를 모두 범타로 잡고 이닝을 끝냈다.

3, 4회는 득점권 위기에 연속해서 몰렸다. 2사 후 연속 출루를 허용하며 잠시 흔들렸다. 그런데도 박종훈은 그때마다 땅볼을 유도해 위기를 넘겼다.

박종훈은 5회 선두타자 에리스벨 아루에바레나에게 안타를 맞고 차우찬에게 무사 1루 상황을 넘겼다. 차우찬, 이영하가 실점 없이 이닝을 끝내 박종훈 실점은 없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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