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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좀비의 부산행’, 정찬성 출격하는 UFC 부산 17일 예매 오픈
등록 : 2019.10.16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화끈한 경기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정찬성은 12월 2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이하 UFC 부산)’ 메인이벤트에서 브라이언 오르테가와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을 벌인다. 페더급 랭킹 6위 정찬성과 2위 오르테가의 맞대결인 만큼 승자는 차기 타이틀 도전권을 얻을 가능성이 높다.

UFC는 “UFC 부산의 티켓을 17일 낮 12시부터 ‘옥션 티켓(ticket.auction.co.kr)’을 통해 판매한다”고 전했다.

UFC 역사상 처음으로 부산에서 열리는 대회이자 2015년 이후 두 번째로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다. 정찬성을 비롯해 박준용, 정다운 등 한국인 파이터들도 출전을 확정 짓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국내 팬들의 관심은 당연히 정찬성에게 쏠리고 있다. 정찬성은 지난 2013년 당시 페더급 챔피언 조제 알도와 타이틀전을 치른 적 있다. 어깨 부상으로 무릎을 꿇었지만 이후 절치부심하며 다시 재기에 성공했다. 마크 호미닉, 데니스 버뮤데즈에게 화끈한 KO 승리를 거둔 뒤 지난 6월 랭킹 5위 헤나토 모이카노까지 잡아내며 다시 타이틀전에 근접했다. 정찬성은 안방에서 오르테가마저 잡고 다시 한번 챔피언 도전권을 얻고자 한다.

오르테가의 목표도 같다. 정찬성을 잡고 타이틀 도전권을 얻는 것. 오르테가는 모이카노, 컵 스완슨, 프랭키 에드가 등 내로라하는 페더급 강자들을 연달아 격파했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 앞에 섰지만, 데뷔 첫 패배의 쓴맛을 봤다. 오르테가는 적지에서 정찬성을 잡고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2015년 11월 서울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헨더슨 vs 마스비달’ 이후 4년 만에 한국에서 이번 대회는 해외 중계권 에이전시인 에이클라 엔터테인먼트가 이벤트 프로모터로 참여한다.

이어 UFC는 이번 대회의 대진을 추가 발표했다. 베네수엘라의 베로니카 마세도와 브라질 출신의 아만다 레모스가 여성 스트로급에서 싸울 예정이다. kr.ufc.com/busan에서 이메일을 등록하면 이번 대회와 관련된 최신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 ‘UFC Fight Night 부산’ 확정 대진

[페더급] 브라이언 오르테가(2위) VS 정찬성(6위)
[라이트헤비급] 볼칸 외즈데미르(7위) VS 알렉산더 라키치(10위)
[미들급] 박준용 VS 마크-안드레 바리올트
[라이트헤비급] 정다운 VS 마이크 로드리게스
[플라이급] 알렉산드레 판토자(4위) VS 맷 슈넬(10위)
[여성스트로급] 베로니카 마세도 VS 아만다 레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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