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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예선 첫 승' 박항서 ''베트남 이끌게 돼 자랑스럽다''
등록 : 2019.10.11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박항서 감독이 월드컵 예선 첫 승을 기록한 베트남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10일 베트남 하노이 미딩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G조 2차전에서 말레이시아를 1-0으로 제압했다. 에이스 응우엔 쾅하이의 선제골을 잘 지킨 베트남은 2차예선 첫 승을 따냈다.

쉽지 않은 경기였다. 베트남은 터프한 수비전술로 나선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기회를 곧잘 만들었지만 마무리가 세밀하지 않았다. 그래도 분위기를 가져오던 전반 40분 쾅하이가 절묘한 왼발 발리골을 터뜨리며 말레이시아를 따돌릴 수 있었다.


경기를 마치고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선수들을 이끌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이 준비한 전술을 정확하게 수행했다. 반하우와 콩푸엉은 네덜란드와 벨기에에서 뛸 만큼 높은 수준을 갖췄다. 그들의 능력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쾅하이 못지않은 수훈을 인정했다.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선수들의 조그마한 잘못도 감쌌다. 경기를 주도하고도 스트라이커의 득점이 없다는 현지 언론의 지적에 "골이 없다고 과소평가하지 않길 바란다. 나는 현재 공격수들을 믿고 있다"며 "누가 골을 넣느냐보다 그들이 승리를 위해 어떻게 움직이느냐가 더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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