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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목소리] '8실점' 스리랑카 감독 ''한국은 강팀, 월드컵에 꼭 진출하길''
등록 : 2019.10.10

[스포탈코리아=화성] 서재원 기자= 8실점. 스리랑카는 한국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H조 조별리그 2차전 스리랑카와 홈경기에서 8-0 대승을 거뒀다. 스리랑카는 90분 동안 단 1개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스리랑카 모하메드 니잠 파키르 알리 감독은 "저희 선수들에게 좋은 경기였다. 어린 선수들이기 때문에 한국 같은 강팀과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다. 내용은 8-0이었지만, 제 자신도 1979년도에 한국에 0-7로 진 경험이 있다. 압박감이 큰 경기에서 많이 배울 수 있다. 한국은 좋은 팀이기 때문에, 월드컵에 꼭 진출할 수 있기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스리랑카는 이미 북한과 경기를 치렀다. 파키르 알리 감독은 "북한전을 치렀을 때, 저희 팀에 홈 어드밴티지가 있었다. 날씨 등 환경적으로 편하게 임했다. 한국이 축구를 잘 하는 팀이기 때문에, 오늘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북한은 상대적으로 저희가 상대했을 때 덜 어려웠다. 그래서 0-1이라는 결과나 나왔다"라고 북한에 대해 평가했다.

한국을 상대하기 위해 어떤 전략을 준비했고, 그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한국을 상대하기 위해서 수비와 역습을 준비했다. 저희 수준에서 나름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한다. 한국이 워낙 강팀이어서, 스리랑카 축구에 좋은 경험과 기회가 됐다"라고 답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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