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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에만 10득점’ 타선 대폭발 세인트루이스, NLCS 진출
등록 : 2019.10.10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2019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5차전에서 승리하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에 진출했다.


세인트루이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애틀랜타의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린 NLDS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5차전에서 13-1로 크게 이겼다. 5전3승제로 치러지는 시리즈에서 세인트루이스는 2승2패에서 치른 원정 벼랑 승부에서 화끈한 공격력을 앞세워 승리했다.

세인트루이스는 1회초에만 10점을 올렸다. 타자일순하며 14명의 타자가 나선 결과다. 애틀랜타의 선발 마이크 폴티네비치는 0.1이닝 만에 3피안타 7실점(6자책)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1회 10점은 역대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경기 1회 최다 득점 신기록(종전 1958년 월드시리즈 2차전 밀워키 브루어스 7점, 상대 뉴욕 양키스)이다.

세인트루이스는 1회 1사 1, 3루에서 마르셀 오수나가 적시타를 기록하며 선취점을 냈고, 애틀랜타 1루수 프레디 프리먼의 실책이 더해져 1사 만루 찬스를 맞았다.

이어 세인트루이스의 토미 에드먼이 적시 2루타를 때려내며 2점을 추가했고, 잭 플래허티의 밀어내기 볼넷과 덱스터 파울러의 2타점 적시타까지 더해져 7-0까지 달아났다.

세인트루이스는 상대 선발 폴티네비치가 조기강판된 후에도 멈추지 않고 1회에만 10점을 뽑아냈다. 그리고 2회에 폴 데용의 적시타, 3회에 해리슨 베이더와 데용의 적시타를 추가해 13-0을 만들며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세인트루이스는 7전4승제로 진행되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선착했다. NLCS 진출은 2014년 이후 5년 만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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