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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판 데르 사르, ''맨유 강팀 이미지 잃었어...이것이 원인''
등록 : 2019.10.10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에드윈 판 데르 사르가 맨유의 상황을 안타까워했다.


판 데르 사르는 과거 맨유의 주전 골키퍼로 전성기를 누려왔다. 현재는 네덜란드 아약스의 CEO로 일하고 있다. 맨유를 떠났지만 ‘레전드’ 판 데르 사르의 눈엔 현 맨유의 상황이 답답할 수밖에 없었다.

영국 매체 ‘메트로’에 따르면 판 데르 사르는 “맨유는 강팀의 이미지를 잃어가고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맨유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0-1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고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경질 2순위로 꼽히는 등 추락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 당시 해리 매과이어, 아론 완-비사카, 다니엘 제임스 등을 영입하며 큰 돈을 썼지만 그에 걸맞은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맨유. 판 데르 사르는 그 원인으로 ‘팀 내 리더 부족’을 꼽았다. 판 데르 사르는 ‘ESPN’과 인터뷰를 통해 “내가 맨유에서 뛸 당시 라이언 긱스, 폴 스콜스, 리오 퍼디난드, 게리 네빌, 로이 킨이 있었다”며 아쉬움을 감추지 않았다.

이어 판 데르 사르는 “지난 몇 년 동안 맨유는 강한 이미지를 잃고 있으며 더 이상 변화를 일으키지 못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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