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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를 잡은 레스터 시티 미드필더 제임스 메디슨이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대체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메디슨이 에릭센의 대체자로 주목 받고 있다. 그는 토트넘전에서 득점하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시험까지 통과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을 끝으로 에릭센과 결별이 유력시 된다. 그는 오는 2020년 여름을 끝으로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토트넘은 에릭센과 재계약 협상을 해왔지만, 양 측의 입장 차가 커지면서 합의를 보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에릭센은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 많은 유럽 명문팀들과 연결되어 있다. 토트넘도 에릭센과 이별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
메디슨은 레스터 핵심 미드필더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검증된 자원이다. 이번 토트넘과 홈 경기에서 역전골을 터트리며, 포체티노 감독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메디슨이 에릭센의 대체자로 주목 받고 있다. 그는 토트넘전에서 득점하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시험까지 통과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을 끝으로 에릭센과 결별이 유력시 된다. 그는 오는 2020년 여름을 끝으로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토트넘은 에릭센과 재계약 협상을 해왔지만, 양 측의 입장 차가 커지면서 합의를 보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에릭센은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 많은 유럽 명문팀들과 연결되어 있다. 토트넘도 에릭센과 이별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
메디슨은 레스터 핵심 미드필더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검증된 자원이다. 이번 토트넘과 홈 경기에서 역전골을 터트리며, 포체티노 감독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