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전 GK는 가자니가, 요리스 아내 출산으로 결장
입력 : 2019.09.2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 주전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아내 출산으로 레스터 시티 원정 경기에 결장한다.

토트넘은 21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서 레스터와 2019/2020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를 치른다. 경기를 한 시간 앞두고 토트넘은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고 늘 골문을 지키던 요리스 대신 파울로 가자니가를 골키퍼로 택했다.

요리스의 부상 소식이 없었기에 갑작스런 결장에 궁금증이 커졌으나 경사로 이번 경기에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내 출산으로 런던에 남았다"고 설명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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