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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새 몸값 폭락한 선수 '1424억→667억'…토트넘 딜레마
등록 : 2019.08.23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와 계약 만료를 앞둔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가치가 1년 사이 크게 추락했다. 계약 연장에 애를 먹는 토트넘 입장에서 에릭센의 몸값 하락은 고민을 안긴다.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는 매달 유럽 5대리그 선수들의 시장가치를 분석한다. 선수 성적을 비롯해 나이, 포지션, 계약기간 등 종합적으로 반영된 평가로 선수들의 몸값을 대략 알 수 있다.

에릭센은 한동안 가치가 상승하던 선수였다. 1년 전 CIES가 발표한 에릭센의 몸값은 9600만 파운드(약 1424억원)였다. 토트넘의 상승세를 이끄는 핵심 미드필더로 적합한 평가였다. 천문학적인 가치대로 에릭센은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벤투스 등 빅클럽이 서로 데려가기 위해 싸우는 존재가 됐다.


지난 13일 발표된 자료에서는 1년 전과 달랐다. 에릭센은 최대 4500만 파운드(약 667억원)로 평가를 받았다. 에릭센이 그 사이 실력이 크게 하락한 건 아니다. 다만 토트넘과 계약 마지막 해에 들어간 것이 몸값 하락을 불렀다.

문제는 지금의 평가액이 이적 시장에서 반영되는 점이다. 토트넘은 에릭센과 계약을 연장하려고 애쓰지만 쉽지 않다. 에릭센은 새로운 도전을 주장하며 이적을 고려한다. 가능한 큰 금액을 받아내야 할 토트넘인데 지금 가치는 손해보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그렇다고 남기자니 내년에 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 만큼 토트넘의 고민이 커지는 이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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