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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5대 5...호날두 ''메시가 날 더욱 좋은 선수로''
등록 : 2019.08.22

[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입에서 리오넬 메시 이름이 나왔다.

둘은 세계 축구계를 양분해왔다. 개인 최고상으로 치는 발롱도르 수상 기록만 봐도 그렇다. 2008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앞세워 정상에 오르면서 뜨거운 경쟁을 시작했다. 이후 메시의 연이은 수상에 격차가 크게 벌어졌지만 호날두가 다시 추격했다. 지난해 루카 모드리치에 의해 양강 구도가 깨지기 전까지 전적은 5대 5.

호날두가 그런 메시를 바라봤다. 영국 '미러'는 호날두의 인터뷰를 인용 보도하면서 둘의 관계를 조명했다. 이에 따르면 호날두는 라이벌 구도 덕에 더 나은 행보를 보였다고 믿고 있었다. 맨유 소속이었던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로 날아가 메시와 같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뛰었다. 직접적 비교는 호날두가 지난해 여름 유벤투스로 떠나기 전까지 9년간 이어졌다.


호날두는 "메시가 날 더욱 좋은 선수로 만들었음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라고 운을 뗐다. "내가 우승 트로피를 따낼 때마다 메시에게 분명 자극이 됐을 것이다. 반대도 마찬가지"라면서 "난 메시가 이룬 커리어에 진심으로 감탄한다. 그 역시 내가 스페인을 떠날 때 라이벌 구도를 논하며 실망감을 표했었다"고 털어놨다.

둘 사이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호날두는 "난 메시와 프로페셔널한 관계를 훌륭히 이어왔다. 같은 15년을 공유했기 때문"이라면서 "아직 저녁식사를 함께한 적은 없지만, 미래에도 그러지 못하리란 법은 없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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