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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이 선수 영입할 돈 없었다'' 클롭이 설명하길
등록 : 2019.08.20

[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필리페 쿠티뉴 질문에 답했다.

리버풀은 끝까지 쿠티뉴를 보내지 않으려 했다. 하지만 선수 마음이 떠났다. 몇 차례 오퍼 거절 뒤 거액의 이적료를 받고는 이적을 허락했다. 그때 클롭 감독이 근심 속 했던 말이 있다. "쿠티뉴는 리버풀을 떠나면 평범해질 수 있다".

이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바르셀로나로 향한 쿠티뉴는 1년 반 동안 확실히 자리를 잡지 못했다. 이적료 탓에 기대치만 높아졌고, 선수 본인이 느낄 스트레스도 극심했다. 바르셀로나는 선수 매각을 원했지만 선뜻 사겠다는 팀은 나타나지 않았다. 결국 바이에른 뮌헨 임대로 일단락지었다.


클롭 감독은 쿠티뉴가 떠난 이후로도 꾸준히 관련 물음을 받았다. "그래도 쿠티뉴는 쿠티뉴다. 정확히 같은 유형의 선수로 쿠티뉴를 대체할 수는 없다"라던 그는 "특정한 플레이 방식을 장착했다. 기술적으로 탁월하며, 측면은 물론 10번과 8번 역할 모두 훌륭히 해낸다"라고 아쉬워한 바 있다. 물론 그와 별개로 리버풀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년 연속 결승행에 한 차례 우승을 기록했다.

이번 뮌헨행도 마찬가지였다. 친정팀 리버풀 복귀 가능성도 보도됐지만 끝내 이뤄지지 않은 이유를 클롭 감독이 직접 설명했다. 독일 '빌트'에 따르면 클롭 감독은 "우린 쿠티뉴를 품을 여력이 안 됐다. 쿠티뉴 이적료로 얻은 돈은 이미 다 썼다. 쿠티뉴를 팔고 싶지 않았지만 바르셀로나가 돈으로 거래를 성사시켰다"고 돌아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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