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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논란의 선발 라인업' 슈퍼컵에서 바꿔본다면?
등록 : 2019.08.13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프랭크 램파드 체제의 첼시 첫인상은 가벼웠다. 반대로 영입 금지 징계의 무게감은 상당했다.


이목이 집중됐던 첼시의 개막전은 쓰라린 패배만 남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0-4로 크게 패하면서 여러부분에서 쓴소리가 터져나왔다.

램파드 감독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도 있다. 선제 실점을 하기 전까지 오히려 경기를 주도한 쪽은 첼시였다. 골대를 맞추는 불운이 없었다면 흐름이 달라졌을지 모른다.

그래도 최종 결과는 0-4의 일방적인 패배였고 문제를 되짚다보니 선발 라인업의 아쉬움이 커졌다. 경기를 해설한 조세 모리뉴 전 감독도 "첼시의 선발은 경험이 부족했다. 은골로 캉테는 뛸 수 없는 상황이었을지라도 마르코스 알론소, 올리비에 지루가 모두 벤치에 앉아있던 것은 믿을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램파드 감독의 선택이 아쉽다는 평가가 많았기에 이틀 앞으로 다가온 리버풀과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선발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맨유전 라인업에서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도 "맨유전과 비교해 세 자리 정도는 바꿔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수비에서는 실점 빌미를 제공한 커트 주마 대신 피카요 토모리를 추천했다. 토모리는 지난 시즌 더비서 램파드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올해의 선수에 올랐던 만큼 현 상황에서 가장 전술을 잘 이해하고 있는 장점이 있다.

중원은 캉테가 돌아오는 걸 기정사실화한 가운데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의 선발을 요구했다. 맨유전에서 풀리시치의 벤치는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선택이었다는 것이 데일리스타의 평가다. 최전방 공격수 역시 타미 아브라함 대신 올리비에 지루나 미키 바추아이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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