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폴로 셔츠' 첼시 원정 유니폼…지소연 메인 모델
입력 : 2019.07.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첼시가 새 시즌 입고 뛸 새로운 원정 유니폼을 공개했다. 홈 유니폼 발표와 마찬가지로 이번 역시 첼시 레이디스서 뛰는 지소연이 메인 모델로 나섰다.

첼시는 1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원정 유니폼의 소개와 디자인 배경을 설명했다. 원정은 기존 유출본대로 흰색 셔츠가 바탕이 됐다.

첼시는 "새 유니폼의 깨끗하고 세련된 디자인은 1960년대 런던에서 번성한 MOD 스타일을 모티브로 한다"며 "단추가 달린 폴로 셔츠 형식이 가장 큰 특징이다. 카라에는 파란색과 빨간색 줄무늬가 장식되며 단추에는 '런던의 자존심(The Pride of London)' 문구가 새겨졌다"고 말했다.

하의도 흰색으로 구성되며 양말은 첼시를 나타내는 파란색을 착용할 계획이다. 첼시는 새로운 원정 유니폼을 오는 19일 일본에서 열리는 가와사키 프론탈레전에서 처음 공개한다.

사진=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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