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메인 모델'...토트넘, 새로운 유니폼 공개
입력 : 2019.07.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토트넘 홋스퍼도 새로운 유니폼을 내놨다.

토트넘은 18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19/2020 시즌 입게 될 홈, 어웨이 킷"이란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토트넘 핵심 공격수로 활약해온 손흥민도 메인 모델이 됐다. 해리 케인, 델레 알리, 루카스 모우라 에릭 다이어 등과 함께 새로운 유니폼을 착용하며 팀 내 입지를 과시했다. 구단 측은 "새로운 홈 킷에는 우리의 강인하고도 상징성 있는 모습을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토트넘은 이 유니폼을 입고 더 큰 꿈을 꾼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이들은 다가올 시즌 재차 정상에 도전한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경쟁도 계속 이어갈 전망. 프리시즌 동안에는 아시아 투어 등으로 담금질에 나선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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