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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회복→부상' 유로파 결승 못 뛸 수 있는 첼시 선수.txt
등록 : 2019.05.27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첼시의 핵심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 결장할 가능성이 커졌다.

캉테가 돌아온지 불과 닷새 만에 다시 쓰러졌다. 유로파리그 결승이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앞선 부상 충격보다 이번 소식이 더 아프게 들린다.

캉테는 이달 초 치른 왓포드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부상 특성상 무리하면 잦은 재발로 고생할 수 있어 차분하게 정상화되길 기다렸다. 그래야 유로파리그에 맞춰 몸을 만들 시간을 얻을 수 있었다.

기다리던 소식이 들려왔다.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 캉테가 팀훈련에 복귀했다. 밝은 표정으로 동료와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하면서 첼시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만큼 캉테가 첼시 중원에서 지닌 영향력은 상당하다.


그런데 훈련을 재개한지 닷새 만에 몸에 이상이 생겼다. 햄스트링이 아닌 무릎이다. 영국 '가디언'은 "캉테가 훈련 도중 무릎에 충격을 입었다. 불편함을 호소했다"며 "첫 진단은 좋지 않다. 유로파리그 결승 명단에서 제외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첼시의 기대와 달리 캉테가 끝까지 뛸 몸을 만들지 못하면 4명의 공백 속에 결승을 치러야 한다. 안토니오 뤼디거, 칼럼 허드슨-오도이, 루벤 로프터스-치크가 이미 전력외가 된 가운데 캉테가 네 번째 부상 결장자가 될 것이란 예측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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