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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포그바 놓고 레알과 경쟁 불사…1997억 장전
등록 : 2019.05.16

[스포탈코리아] 정현준 기자= FC바르셀로나가 폴 포그바(2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을 위해 레알 마드리드와 경쟁을 불사한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5일 "바르셀로나가 1억 3,000만 파운드(약 1,997억 원)를 쏟아 포그바 영입에 나서고, 이반 라키티치를 내보내 자금을 확보한다"고 보도했다.

포그바의 1년 내내 이적시장의 뜨거운 감자였다. 조제 모리뉴 감독 밑에서 뛸 당시에는 잦은 마찰로 불편한 관계에 놓였고, '바이러스' 발언에 충격을 받아 이적을 고민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오자 전폭적인 신임을 받았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구애에 이적 가능성을 열어놨다.


맨유의 부진도 포그바의 이적을 거든다. 맨유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로 체면을 살렸으나 바르셀로나에 무기력하게 패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6위에 그쳤다. 맨유는 포그바의 잔류를 원하나,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로 그를 붙잡을 명분을 상실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명가 재건을 위해 포그바에게 적극적으로 손짓했고, 맨유와 꾸준히 협상을 진행해왔다. 그러나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했다. 영원한 라이벌 바르셀로나가 포그바 영입전에 가세했다. '데일리 메일'은 "바르셀로나가 맨유의 거액의 제안을 건넬 준비를 한다"며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포그바를 위해 중원의 핵 라키티치를 내보낼 생각이다. '데일리 메일'은 "자금 마련을 위해 라키티치를 정리한다"고 주장했다. 오는 7월 아약스 돌풍의 중심 프랭키 더 용이 합류하는데다, 30대에 접어든 라키티치에게 만족스러운 이적료를 확보하려면 지금이 적기라고 판단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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