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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가 30골도 못 넣어?…10년 만에 '최악 성적표'
등록 : 2019.05.15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경기당 1골이 당연하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 유벤투스)가 이제는 시즌 30골 고지도 밟지 못할 위기에 놓였다.

호날두는 득점력에 있어 최고를 자부한다. 2002년 포르투갈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후 올해까지 클럽 통산 803경기 601골의 폭발력을 자랑한다. 호날두가 본격적으로 득점에 눈을 뜬 레알 마드리드 시절에는 438경기서 450골을 넣어 경기당 1골을 보란듯이 성공했다.

30대에 접어들고도 호날두는 변함이 없었다. 기복이 생겼다던 레알 마드리드 마지막 해였던 지난 시즌에도 44경기 44골로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그래서 유벤투스가 지난해 여름 호날두의 나이에도 1억 유로(약 1333억원)를 투자하며 영입한 이유였다.


호날두의 유벤투스 출발은 괜찮았다. 시즌 개막 시점에는 무득점이 이어졌지만 이내 득점 선두에 오르면서 기대에 응답했다. 그러나 갈수록 득점력이 줄었고 이제는 시즌 30골을 걱정할 때가 됐다. 1골을 터뜨리는데 걸리는 시간도 127분으로 지난 시즌(83분)보다 늘었다.

호날두가 시즌 득점으로 30골을 넘지 못한 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뛴 2008/2009시즌(26골)이 마지막이다. 10년 만에 최저 수치를 기록할 위기다. 리그 득점왕 경쟁도 호날두는 21골로 파비오 콸리아렐라(26골, 삼프도리아)를 추격하지 못하는 중이다.

그래도 30골을 넘을 기회는 아직 있다. 호날두는 시즌 종료까지 아탈란타-삼프도리아전을 남겨두고 있다. 전반기에 두 팀을 상대로 모두 골을 기록한 기억이 있다. 최근에도 3경기 2골로 흐름이 좋아 30골도 못넣는 최악은 모면할 가능성은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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