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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센 원해? 1935억 내!'' 토트넘, 레알 맞서 에릭센 잔류 자신
등록 : 2019.04.25

[스포탈코리아] 정현준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크리스티안 에릭센(27)에게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책정하며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잔류를 자신한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4일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은 레알 마드리드의 에릭센 관심을 저지하기 위해 1억 3,000만 파운드(약 1935억)를 이적료로 정했다. 토트넘은 자신 있다"고 보도했다.

에릭센은 토트넘 전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다. 정확하고 예리한 패스,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분위기를 뒤집는다. 플레이메이커로 활약하면서도 측면, 중앙을 모두 소화해 가치가 높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7골 12도움을 올려 공격포인트 20개 고지를 앞뒀다. 도움에서는 4년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특급 도우미로 활약한다.


프리미어리그를 평정한 에릭센에게 빅 클럽의 관심은 당연하다. 레알 마드리드가 새로운 도약을 위해 에릭센을 원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시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이적 여파를 톡톡히 경험하며 설욕을 다짐한다. 에릭센의 계약이 내년 6월 종료되지만 한시라도 빨리 영입해 지네딘 지단호 2기 중심축으로 삼으려 한다.

토트넘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에릭센을 내줄 의사가 전혀 없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브라이튼 앤 호브 앨비언과 경기를 마친 후 기자회견에서 "대화의 문은 항상 열려있다"라며 에릭센과 재계약을 약속했다. 시즌이 끝나면 본격적인 협상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했다.

레비 회장도 에릭센에 대한 포체티노 감독의 의사를 반영했다. 부담스러운 조건을 내걸어 레알 마드리드를 난처하게 만든다. '데일리 메일'은 "레알 마드리드는 레비 회장과 장기적인 협상에서 말려들 것을 우려한다"며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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