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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X살라? 유벤투스, 디발라 스왑딜로 최강 듀오 구축
등록 : 2019.04.20

[스포탈코리아] 정현준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 유벤투스)와 모하메드 살라(26, 리버풀)가 유벤투스에서 손을 맞잡을까.

영국 '메트로'와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유벤투스가 호날두의 이적 요청을 받은 후, 스왑딜을 통해 살라 영입을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가 분전하고도 눈물을 흘렸다. 그는 지난 17일 아약스와 2018/2019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전반 28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그러나 유벤투스는 호날두가 안긴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도니 판 데 비크, 마타이스 데 리트에게 연속골을 내줘 행보를 멈췄다.


충격을 받은 호날두가 이적을 고려한다. 스페인 '아스', 이탈리아 '라 리퍼블리카'를 포함한 복수 매체는 "호날두는 다음 시즌을 마지막으로 유벤투스를 떠난다"고 결별에 무게를 뒀다.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원했던 호날두가 8강에 만족하지 못하고 새로운 길을 모색한다고 주장했다.

호날두의 움직임에 화들짝 놀란 유벤투스가 달래기에 나선다. 그를 뒷받침할 선수들을 데려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한다. 영국 '메트로'는 "유벤투스가 호날두의 이적 요구를 수용했으며, 이번 여름 대형 계약 서명을 준비한다"며 호날두를 만족시킬 영입을 노린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영입 대상이 밝혀졌다. 살라가 유벤투스의 레이더에 포착됐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유벤투스는 호날두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필사적이다. 스타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를 리버풀에 보내고, 살라의 합류를 노린다"며 살라 영입에 뛰어들 심산이라고 주장했다.

살라는 지난 2017년 리버풀에 합류한 후 두 시즌 동안 67골을 몰아친 최고의 공격수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2017/2018시즌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이번 시즌에는 4강에 올려놔 제 몫을 톡톡히 했다. 유럽 제패를 원하는 유벤투스가 바라는 자원이다. 유벤투스는 살라를 데려와 호날두와 최고의 공격진을 구성, 정상 등극에 재도전한다는 기대를 품는다.

한편 디발라는 이번 시즌 호날두, 마리오 만주키치 조합에 밀려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와 측면에서 뛰었다. 세리에A, 챔피언스리그 통틀어 10골에 그치며 이적설에 자주 오르내린다. 디발라는 살라와 스왑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팀 내 입지가 더욱 흔들릴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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