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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작전명 포그바' 개시…''1922억 투입''
등록 : 2019.04.16

[스포탈코리아] 정현준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폴 포그바(2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품기 위해 움직인다.

스페인 '마르카'는 14일 "레알 마드리드가 1억 5,000만 유로(약 1,922억 원)로 포그바 영입 작전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포그바의 이적설이 이적시장을 뜨겁게 달군다. 지난해 12월 조제 모리뉴 전 감독과 갈등으로 유벤투스행이 떠올랐지만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오지 수면 아래로 내려갔다. 이번에는 포그바의 발언이 문제가 됐다. 그는 공개석상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드림 클럽"이라고 말하며 불씨를 지폈다.

포그바의 깜짝 발언에 맨유는 난감한 입장이다. 솔샤르 감독이 진화에 나서고 있으나 좀처럼 가라앉을 줄 모른다. 레알 마드리드도 이적설에 기름을 끼얹는다. 지네딘 지단 감독, 카세미루가 포그바의 합류를 거론하며 맨유를 곤혹스럽게 만든다.


'마르카'는 "맨유는 포그바를 쉽게 놔주지 않는다. 포그바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는 최근 맨유 경영진과 만났고, 2021년 6월 만료되는 계약을 연장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받았다"며 잔류를 최우선으로 둔다고 주장했다.

'마르카'에 따르면 포그바의 입장은 명확하다.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갈망한다. 이 매체는 "포그바는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길 원한다. 지네딘 지단 감독의 지도는 맨유에서 찾을 수 없는 인센티브라고 생각한다. 레알 마드리드와 포그바 측은 이달 내로 대화를 재개할 계획이다. 1억 5,000만 유로(약 1,922억 원)가 투입될 이적 성사를 위해 논의한다"고 주장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포그바 영입 협상과 동시에 결렬될 상황도 대비한다. '마르카'는 "레알 마드리드는 조심스러운 태도를 유지한다. 지단 감독은 포그바를 데려오기를 원한다. 그러나 포그바의 이적료가 시장 가치를 뛰어넘거나, 맨유의 거센 반대에 부딪히면 대체자를 물색한다"며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놨다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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