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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도 인정한 호날두 공백, ''누가 와도 못 채워''
등록 : 2019.04.15

[스포탈코리아] 정현준 기자= 레알 마드리드 지네딘 지단 감독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 유벤투스)의 빈 자리를 실감했다.

지단 감독은 14일 영국 '익스프레스'를 통해 "호날두의 상황은 우리가 바꿀 수 없는 일 중 하나다. 떠나버렸다"라며 아쉬워했다.’

호날두와 지단 감독은 지난 2016년부터 놀라운 업적을 썼다.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3연패를 달성하며 축구계 정상에 올랐다. 그러나 지난해 5월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고 며칠 뒤, 지단 감독이 갑작스럽게 지휘봉을 내려놨다. 호날두도 그해 여름 유벤투스행을 결정하며 레알 마드리드를 떠났다.

레알 마드리드는 훌렌 로페테기, 산티아고 솔라리 감독에게 연달아 사령탑을 맡겼으나 불만족스러운 결과를 손에 들었다. 결국 승부수를 꺼냈다. 지단 감독과 다시 손을 잡고 새로운 도약을 기대한다. 지단 감독은 복귀 후 4경기에서 3승으로 지도력을 증명했지만, 호날두와 함께하던 시절의 폭발력은 나오지 않는다.


지단 감독은 호날두가 없는 레알 마드리드의 현실을 인정했다. 그는 "어떤 선수를 사인해도 누구도 호날두가 해낸 일을 똑같이 할 수 없다.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엄청난 업적을 해냈고, 우리는 그와 함께 기뻐했었다"라며 호날두와 추억을 떠올렸다.

이어 "호날두는 커리어의 새로운 장을 열었고, 스스로 대답하는 것도 지친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시즌 끝까지 가더라도 아무런 결과물(우승)도 거머쥘 수 없다. 하지만 노력해서 잘 마무리하겠다. 최대한 높은 곳까지 올라가겠다. 2위를 달리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보다 위에 서고 싶다. 그게 우리의 목표다"라며 방향을 제시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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