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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미끄러진 건 그만 좀' 클롭의 우승 시나리오
등록 : 2019.04.15

[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리버풀이 첫 우승을 노린다. 5년 전 '그 사건'도 재차 거론되고 있다.

리버풀이 또 한고비를 넘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이들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에서 첼시를 2-0으로 꺾었다. 사디오 마네가 물꼬를 트고, 모하메드 살라가 쐐기를 박았다.

살 떨리는 선두 경쟁. 리버풀은 2위 맨체스터 시티보다 한 경기 더 치른 현재 승점 2점 앞섰다. 맨시티의 연속 우승이냐, 아니면 리버풀이 EPL 출범 이래 첫 우승이란 과업을 이뤄내느냐에 축구계 시선이 쏠려 있다.


이런 그림은 5년 전 이맘때에도 있었다. 스티븐 제라드가 주장 완장을 찼던 시절, 리버풀은 맨시티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하지만 끝내 우승은 불발됐다. 첼시전 패배가 치명적이었는데, 제라드가 미끄러져 뎀바 바에게 실점 빌미를 제공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리버풀은 이를 경계하고 또 경계한다. 제라드 스스로 "아직도 상처받고 있다"라고 회자할 정도. 혹여나 비슷한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 노심초사한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 등에 따르면 클롭 감독은 "지금대로라면 우리는 마침내 미끄러진 그 사건을 덮을 수 있다"라면서 "앤드류 로버트슨이 이번 경기에서 미끄러졌지만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았다. 이젠 리버풀과 상관없는 과거"라고 선을 그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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