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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기약 없이 미뤄지던 토트넘 홋스퍼의 새 구장 입성 날짜가 확정됐다.
토트넘은 18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새로운 홈 구장 입성 날짜를 4월 3일로 발표했다. 크리스탈 팰리스와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순연 경기가 개막전으로 확정됐다.
또한, 오는 9일 맨체스터 시티와 UEFA 챔피언스리그 1차전 홈 경기도 새로운 홈 경기장에서 치를 예정이다. 올 시즌 UCL 우승에 도전하는 토트넘 입장에서 희소식이다.
토트넘의 새 경기장은 본래 올 시즌 시작부터 쓸 예정이었다. 그러나 안전 문제로 계속 개장이 미뤄지면서 웸블리 스타디움 셋방살이는 계속됐고, 9개월 만에 간신히 새 경기장에서 새롭게 시작하게 된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토트넘은 18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새로운 홈 구장 입성 날짜를 4월 3일로 발표했다. 크리스탈 팰리스와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순연 경기가 개막전으로 확정됐다.
또한, 오는 9일 맨체스터 시티와 UEFA 챔피언스리그 1차전 홈 경기도 새로운 홈 경기장에서 치를 예정이다. 올 시즌 UCL 우승에 도전하는 토트넘 입장에서 희소식이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