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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오바메양-더 브라위너 어디로 갔나'' EPL에 3패 독일 충격
등록 : 2019.03.14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멸망전 완패. 독일 분데스리가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무릎을 꿇었다.

분데스리가는 이번 챔피언스리그 16강에 3개 클럽을 올려놓았다. 바이에른 뮌헨을 필두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샬케04가 나란히 조별리그를 통과하면서 유럽대항전에서 여전히 강력함을 보여주는 듯했다.

분데스리가의 웃음이 16강서 싹 사라졌다. 대진 추첨 결과 공교롭게 분데스리가와 EPL의 자존심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모두 고개를 숙였다. 도르트문트는 토트넘 홋스퍼에 무너졌고 샬케는 맨체스터 시티와 전력차를 실감했다. 믿었던 뮌헨도 리버풀에 안방 패배를 당하며 탈락했다.


13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8강에 분데스리가 클럽이 없는 끔찍한 결과에 독일이 충격에 빠졌다. EPL과 격차가 언제 이렇게 벌어졌는지 한탄하기 바쁘다. 자본의 차이가 지금의 결과를 낳았다는 분석이다.

독일 언론 '도이치 벨레'는 "EPL은 세계에서 가장 재정이 풍부한 리그다. 영국 마케팅만으로 54억 유로(약 6조원)의 시장으로 거듭났다. 외국 마케팅까지 더해지면서 자본이 풍부해졌다"며 "EPL은 그 돈으로 세계 최고의 선수를 영입한다. 르로이 사네, 일카이 귄도간,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케빈 더 브라위너, 손흥민과 같은 분데스리가 보석들을 데려갔다"라고 설명했다.

결국에는 돈이다. 분데스리가도 돈을 벌어야 한다는 목소리다. 그렇지 못할 경우 EPL과 경쟁을 포기해야 한다는 강한 위기감에 사로잡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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