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전체

더보기
포체티노 감독, “누가 뭐래도 토트넘은 올 시즌 슈퍼 히어로”
등록 : 2019.02.11

[스포탈코리아] 송지나 인턴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선수들에게 칭찬 세례를 쏟았다.

11일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은 이번 시즌 최선을 다해 싸우고 있다. 승부를 떠나서 그들은 영웅으로 대접받아 마땅하다”며 선수들의 활약을 칭찬했다.

포체티노 감독의 이러한 모습은 올 시즌 토트넘을 돌이켜보면 충분히 납득할 수 있다. 토트넘은 구단의 재정 부족, 2018 러시아 월드컵 이후 피로가 누적된 선수단, 신 구장 완공 지연 등 시즌 초부터 우여곡절이 많았다.

게다가 토트넘은 이번 시즌 단 한 명도 영입하지 않으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상 최초 단일시즌 2번의 이적시장에서 영입 ‘0명’을 기록한 구단이 되었다. 올해 초 팀 내 핵심전력들의 줄부상이 이어졌지만 포체티노 감독은 기존 선수와 유스 활용에 초점을 맞췄다.


여기에 빡빡한 일정도 한몫했다. 카라바오컵, 잉글랜드 FA컵, 리그 경기,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모두 참가하면서 토트넘은 길게는 일주일, 짧게는 이틀 간격으로 경기를 치렀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해 10월 말 홈에서 열린 NFL 경기에 대해서도 불만을 토로했다. NFL 경기 이후 잔디 상태가 엉망이 된 상황에서 경기를 치러야 했기 때문이다. 다행히 UEFA가 점검에 나서 상황은 마무리됐다.

포체티노 감독은 “이번 시즌 우리는 많은 환경과 싸웠고 아직도 많은 일들이 남았다. 주변에서 현재 토트넘을 보고 말들이 많다. 하지만 내게는 지금 선수들이 영웅이다. 이번 시즌 마지막에 무슨 일이 있던지 그들은 나의 기억에 오래 남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기면 역사에 길이 남겠지만 져도 그들은 힘든 상황 속에 놀라울 만큼 자신들의 역할을 잘 해내고 있다”며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밴드
  • 카카오스토리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발렌시아 "이강인은 임대만, 바이아웃 아니면 완전 이적 불가"
등록 : 2019.06.26

많이본뉴스

  • 유투브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