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전체

더보기
[EPL 썰] '다이빙 논란' 억울한 손흥민 ''페널티킥 맞다, 접촉 있었다''
등록 : 2019.02.11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손흥민(27, 토트넘 홋스퍼)은 결백했다.

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서 열린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서 레스터 시티를 3-1로 제압했다. 4연승을 달린 토트넘은 20승 6패(승점 60)를 기록, 선두 리버풀(승점 65)과 격차를 유지했다.

손흥민이 3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 후반 종료 직전,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에게 단독 찬스가 왔다. 하프라인에서 공을 잡은 그는 50m 돌파 후 침착한 마무리로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 초반 페널티킥 판정에 대한 아쉬움을 날린 골이었다. 전반 14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레스터 수비수 해리 맥과이어의 태클에 걸렸다. 하지만 마이클 올리버 주심은 페널티킥이 아닌 손흥민에게 옐로우카드를 꺼냈다. 시뮬레이션 액션을 지적한 것.




경기 후에도 논란이 됐던 장면이다. 영국 'BBC' 해설위원 스티브 시드웰도 "접촉이 있었다. 내 생각에는 페널티킥이 맞다. 작은 접촉일지라도 페널티박스 안에서는 공격수가 우선이다"라고 주장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도 "논란의 여지가 있다. 경고는 불운했다"고 평가했다.

손흥민도 억울했다. 그는 경기 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내 생각에는 페널티킥이었다. 접촉이 있었고, 맥과이어가 다소 늦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주심의 판정을 존중했다. 손흥민은 "페널티킥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주심은 옐로우카드를 줬다. 매우 실망스럽고 놀라웠다. 하지만 주심의 판정은 축구의 일부다. 우리는 받아들여야 한다. 물론 나는 실망했고, 다소 화가 난다"라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밴드
  • 카카오스토리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일본 언론, “아시아 No.1 손흥민, 알리와 동급 대우”
등록 : 2019.02.16

많이본뉴스

  • 유투브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