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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언론 ''한광성 봉급은 200만원, 나머지 북한으로 송금?''
등록 : 2019.01.08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스페인 언론이 '인민 호날두'로 불리는 북한의 한광성(21, 페루자)의 봉급에 의문을 제기했다.

'마르카'는 8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북한 다이아몬드 한광성은 자신의 급여를 국가에 지불할 의무가 있다"며 "자신이 가져가는 금액은 고작해야 최대 1600유로(약 206만원) 정도"라고 말했다.

마르카는 한광성의 임금과 관련해 북한 스포츠전문가의 말을 빌렸다. 1600유로를 제외한 나머지는 북한 당국에 송금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한광성은 이같은 의혹을 부인했다.

한광성은 이탈리아 무대가 주목하는 북한 유럽파 중 하나다. 연습생 신분으로 이탈리아 무대를 노크했던 한광성은 2017년 칼리아리 소속으로 세리에A 데뷔골을 터뜨리며 주목받았다. 지난 시즌에는 페루자로 임대 이적해 전반기 19경기 7골을 터뜨리면서 명문 유벤투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마르카는 한광성과 관련한 또 하나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해 한광성이 붐을 일으키자 당시 페루자의 마시밀리아노 산토파드레 구단주는 이탈리아 방송을 통해 홍보를 하려고 했다. 여러 방송의 인터뷰 요청이 빗발쳤지만 끝내 성사되지 않았다.

산토파드레 구단주는 "북한 정부가 한광성의 TV 등장을 막았다. 평양에서 직접 전화가 왔고 미국과 긴장상태가 고조된 것이 한광성의 인터뷰를 금지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현재 한광성은 북한 대표팀에 합류해 아시안컵을 준비하고 있다. 북한은 오는 9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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