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지적한 신태용호의 역습 전개 문제점.txt
입력 : 2018.06.2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박지성 위원은 "역습 찬스에서 제대로 된 마무리까지 가지 못했던 것이 가장 아쉬운 부분이다. 상대가 라인을 올려서 공격했을 때 우리가 어떻게 역습을 할 것인지 정확하게 보여주지 못했다"면서 "손흥민과 황희찬이 통틀어 2~3번 보여줬는데 조금 더 정교하고, 세밀하게 했다면 상대를 위협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흥민, 황희찬이 역습에서 측면을 완벽하게 무너뜨렸지만, 골은 가운데서 터진다"면서 "가운데서 똑같은 스피드로 침투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출처=올댓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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