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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최고는 호날두…포르투갈 올해의 선수 등극
등록 : 2018.03.20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마드리드)가 3년 연속 포르투갈 올해의 선수상을 거머쥐었다.

20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카를로스 로페스 파빌리온에서 열린 포르투갈축구협회 주최 시상식이 열렸다. 호날두는 포르투갈축구협회와 지도자, 선수 연맹이 함께 선정한 2017년 올해의 포르투갈 선수에 선정됐다.

호날두는 2017년에도 가장 빛난 별이었다.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이끌었다. 포르투갈 대표팀에서도 한 해 동안 A매치 11경기 11골을 넣어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의 핵심이 됐다.


지난해를 총결산하는 개인 시상식인 UEFA 올해의 선수상,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 프랑스풋볼 발롱도르를 수상했던 호날두는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시티), 후이 파트리시우(스포르팅리스본)를 따돌리고 포르투갈 올해의 선수상까지 싹쓸이했다.

호날두는 "2017년은 개인적으로, 팀적으로 매우 좋았던 한해였다. 대표팀에서는 쉽지 않은 월드컵 예선 첫 경기를 패하고도 본선에 오르는 역전극을 펼쳤다.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다섯 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역사적인 해였다"라고 돌아봤다.

그는 "개인적으로도 다섯번째 발롱도르, 2년 연속 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또 4개월 사이에 네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 우리 가족, 내 아이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라고 기쁨을 표했다.


이밖에 올해의 감독상에는 AS모나코를 이끄는 레오나르두 자르딤 감독이 선정됐고 조제 모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바스코 다 가마 상을 수상했다. 21세 이하 선수상은 곤칼루 게데스(발렌시아)가 뽑혔다.

사진=포르투갈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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