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 차별로 징계를 받은 최악의 선수 WORST 5 (英 매체)
입력 : 2018.02.2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인종 차별 행위로 인해 출전정지 및 벌금 징계를 받은 최악의 선수 5명이 공개됐다.

영국 ‘스포츠키다’를 통해 공개된 인종 차별로 징계를 받은 최악의 선수 WORST 5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존 테리
테리는 지난 2011년 QPR과의 경기 도중 안톤 퍼디난드를 향해 인종 차별적 발언을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로 인해 4경기 출전 정지와 3억 원의 벌금을 물었다.

# 엠레 벨로조글루
벨로조글루는 가장 많은 인종 차별적 행위를 한 선수로 꼽힌다. 지난 2014년에는 인종 차별 혐의로 유죄를 받고 2년 반 동안 감옥에 수감되기도 했다.




# 루이스 수아레스
수아레스는 지난 2011/2012시즌 리버풀에서 뛸 당시 맨유와의 경기에서 에브라를 향해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다. 이로 인해 8경기 출전 정지와 6,000만 원의 벌금을 물었다.

# 알렉산다르 토네프
비교적 유명하지 않은 불가리아 출신의 토네프는 지난 2014년 셀틱에서 뛸 당시 애버딘과의 경기에서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7경기 출전 정지를 당했다.




# 에드윈 카르도나
콜롬비아 미드필더 에드윈 카르도나는 지난해 대한민국과의 눈을 찢는 제스처를 취했다 FIFA는 5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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