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대를 맡고 싶었던 귀네슈 감독 인터뷰.txt
입력 : 2017.09.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셰놀 귀네슈(66) 터키 베식타스JK 감독이 터키 일간지 '튀르키예'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정말로 한국대표팀과 함께하고 싶었으나 그럴 수 없었다"고 진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튀르키예'가 최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귀네슈는




"한국은 내가 가장 행복했던 국가다. 사랑스러운 유무형의 것들이 너무도 많았다. 한국은 나에게 그런 존재였다"면서 한국에 대한 애정을 유감없이 드러내면서 한국대표팀을 맡지 못한 것에 대해 "당시를 생각한다면…"이라고 말끝을 흐릴 정도로 회한이 많은 모습이었다.




<귀네슈 근황>
2002 월드컵. 터키 국대 3위
FC서울 훌륭하게 운영
현재 베식타스 감독. 챔스권 유지 중
최근 포르투 원정에서 3:1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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