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미모의 축구감독 '뜨거운 인기'
입력 : 2017.09.1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태국에서 미녀 축구감독이 뜨거운 인기다. 능력과 미모를 겸비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온라인 매체 ‘바이럴 포 리얼’은 태국의 한 미녀 감독을 조명했다. 이름은 와탄야 운고팟시(Watanya Wongopasi).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축구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태국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을 맡으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동남아시안게임에 태국 대표팀 감독으로 초청됐다.

단순히 외모로 주목받는 게 아니라 실력이 있어 더욱 화제다. 운고팟시는 “나의 업적에 자부심을 가진다. 하지만 외모로 인해 축구계에 걸림돌이 되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획취재팀
사진=바이럴 포 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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