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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논란' 비아이 팬, 성명문 발표→SNS 지지 ing ''김한빈 탈퇴하지마''
등록 : 2019.06.13
[스타뉴스 김혜림 기자]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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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본명 김한빈)의 마약 구매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그에 대한 팬들의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비아이의 탈퇴가 공식적으로 알려진 이후 트위터에는 '김한빈 탈퇴하지마'라는 해시태그를 포함한 팬들의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다시 오고싶을 때 돌아와라", "안돼 지금 가면 안돼 내별이자 우상", "7명 아닌 아이콘은 상상할 수 없다" 등의 글을 게재했다.

또 이들은 13일 아이콘 갤러리를 통해 "리더 비아이가 탈퇴를 한 것에 대해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어 지지 성명을 발표한다"라는 말로 시작하는 내용의 성명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팬덤 측은 누구보다 비아이의 고결한 진심을 가슴 깊이 받아들이고 있다"며 "아픔을 달래고자 어린 마음에 유혹의 손길이 향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그의 행동을 두둔했다.

이어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은 그가 도의적인 책임을 떠안고 그룹 탈퇴를 결심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뇌를 했을지, 어떤 표현으로도 이루어 말할 길이 없다"며 "고심 끝에 비아이의 선택을 존중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도 비아이의 꿈을 응원하고 지지할 것"이라며 비아이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앞서 비아이는 지난 12일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마약 구매 의혹이 불거졌다. 보도에 따르면 비아이는 지난 2016년 8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피의자 A씨에게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마약류 지정 환각제 LSD 등을 구매를 요청했다.

경찰은 2016년 8월 22일 A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비아이와의 카톡 내용을 근거로 물었고 LSD 전달 여부를 확인했다. 그러나 경찰은 여러 가지 정황 증거에도 불구, 비아이를 소환조차 하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이에 비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때 너무도 힘들고 괴로워 관심 조차 갖지 말아야 할 것에 의지하고 싶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또한 겁이 나고 두려워하지도 못했다"며 마약 투약 의혹은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이어 그는 "그럼에도 제 잘못된 언행 때문에 무엇보다 크게 실망하고 상처 받았을 팬 여러분과 멤버들에게 너무나도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저의 잘못을 겸허히 반·성하며 팀에서 탈퇴하고자 한다"며 팀에서 탈퇴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혜림 기자 khr073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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