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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승리·정준영과 각 소속사 고발 ''사회적 파장 크다''
등록 : 2019-03-16
[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승리(왼쪽), 정준영 /사진=김창현 기자
승리(왼쪽), 정준영 /사진=김창현 기자

시민단체가 동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와 성매매 알선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과 승리를 검찰에 고발했다.


16일 뉴시스에 따르면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지난 15일 승리와 정준영을 각각 성매매 알산 등 행위처벌법률위반, 성폭력범죄의처벌특례법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또 승리의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와 정준영의 소속사였던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이동형 대표도 관리감독 소홀 등 혐의로 고발한 사실도 전해졌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사회적으로 크나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공인으로서 지켜야 할 윤리의식과 도덕성이 결여된 이번 사건을 넘기기엔 사회적 파장이 크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대표들도 수익만 추구할 뿐 연예인들의 부적절한 언행과 일탈행위 발생 시 '전속계약 해지'라는 꼼수와 책임회피로 일관해 왔다. 소속사도 공동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명백히 할 필요가 있다"고 덧였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연예인의 인기가 상승해 사회적으로 미치는 영향력이 커질수록 수익과 책임은 비례한다. 이같은 사실을 망각해 온 연예인과 소속사에 대한 엄격한 잣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와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각각 승리와 정준영과 전속 계약을 종료했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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