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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현아♥던 ''평소 데이트? 시장에서 호떡 먹기..함께하는 게 행복'' [Oh!쎈 리뷰]
등록 : 2019.11.09

[OSEN=심언경 기자] 가수 현아가 평소 던과 시장 데이트를 즐긴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현아 던 커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현아와 던이 함께 예능에 출연한 것은 '아는 형님'이 처음이다. 현아는 "공개 연애 처음이자 마지막이야. 같이 일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현아는 본격적으로 던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현아는 내가 자존심 상하는데 1년 반을 기다렸다. 나 혼자 짝사랑에 빠졌다"라고 운을 뗐다.

현아는 던을 좋아하게 된 계기에 대해 "내가 생각했던 것과 반대로 행동하더라. 몇 달이 지났는데 같이 스케줄을 하고 연습도 같이 하는데 전화번호를 안 물어봤다. 항상 10m 이상 거리를 두더라. 그런 부분이 자꾸 눈에 밟혔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상하게 닮은 것처럼 던한테 내 얼굴이 보이더라.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구나'라는 생각 때문에 더 궁금해졌다. 사람을 길게 보는 편인데, 그래서 오래 걸린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하지만 정작 던은 현아의 마음을 눈치채지 못했다고. 던은 "그때 연습생이었다. 설마 현아가 나를 좋아할까 마음이 컸다. 나는 아직 데뷔도 못 했으니까"라고 밝혔다. 현아는 "티를 많이 냈는데 전혀 눈치를 못 챘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상민은 던과 현아에게 평소 어떤 데이트를 즐기냐고 물었다. 이에 현아는 "시장 가는 걸 좋아한다. 소소한 거 하면서 '우리 함께 이런 거 하고 있구나' 하면서 행복을 느낀다. 호떡 같은 거 사 먹고"라고 답했다. 

이어 현아는 "데이트할 때 메이크업이랑 마스크를 안 한다. 던이는 모자를 쓰라고 하는데 모자도 답답하다"라며 "(사람들이 몰리면) 던이가 많이 챙겨주는 편이다. 티 안 나게 다른 쪽으로 데려간다"라고 밝혔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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