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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정준하X테이, 위례신도시 집밥 성공(feat.아미 어머님)[종합]
등록 : 2019.08.15

[사진]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OSEN=이소담 기자] 정준하, 테이가 위례에서 따뜻한 한끼에 성공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한끼줍쇼’에서는 식신 레전드 정준하와 위대한 대식가 테이가 위례신도시에서 한끼에 도전했다.

송파구 위례동에서 출발해 하남시 위례동을 지나 성남시 위례동에서 한끼에 도전해야 했다.

정준하와 테이는 함께 뮤지컬 무대에 오르고 있다. 정준하는 위례신도시 한복판에서 뮤지컬 넘버를 선보여 우렁찬 성량을 뽐냈다.

‘식신원정대’, ‘식신로드’ 등 정준하는 원조 음식 프로그램 진행자다. 그는 “그때 음식 프로그램 많지 않았다”며 “식신 별명은 유재석 씨가 붙여주셨다. ‘무모한 도전’에서 12초 만에 뜨거운 우동을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신인 때 너무 뜨고 싶어서 만두 2.5kg짜리 한 시간 만에 먹었다”며 노력을 전하기도.

[사진]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테이도 대식가로 통한다. 그는 라면 얼마나 먹었냐는 질문에 “12봉지 먹어봤다”고 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10개도 안 불게 끓일 수 있다”며 놀라운 능력을 자랑했다.

테이 강호동이 한 팀을 꾸린 가운데 정준하 이경규가 한 팀을 꾸렸다. 이때 건축학과 출신인 테이는 노출 콘트리트, 아트리움 등 전문 지식을 드러냈다. 이에 이경규는 “너랑 한 팀이 될 걸 그랬다”며 말이 잘 통한다고 했다.

이경규의 촉이 통한 걸까. 테이는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성공했다. 그집의 아버님은 오락실 게임기 사랑으로 넘쳤다. 테이 역시 수준급의 철권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바. 두 사람의 대결이 예고됐다.

[사진]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정준하와 이경규는 한끼 도전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때 한 집의 아버님이 “식사하셨냐”는 질문에 “오시면 하려고요”라고 흔쾌히 초대해 한끼가 성사됐다. 이경규는 딸에게 “아이돌 누구 좋아하냐”고 물었고 딸은 엑스원이라고 답했다. 이때 어머님은 “저는 방탄소년단 좋아한다”며 최애는 정국이라고 밝혔다. 정준하는 “저도 방탄소년단 좋아한다. 어머님 아미시구나”라며 반겼다. 어머님은 “방탄소년단이 누구 나왔지?”라는 말에 “진하고 정국이. 정국이가 못 먹었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어머님은 방탄소년단이 나온다면 “상다리를 부러뜨리겠다”면서 아버님의 젊은 시절과 비교해보자는 말에 “비교가 되나요?”라고 답해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테이와 강호동은 딸부자집 식구들과 닭볶음탕을 함께했다. 테이는 “약간 뭉클하다. 집밥을 안 먹은지 3년 된 것 같다. 가족들과 밥 먹은 게 3년 된 것 같다. 따뜻하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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