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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도 천생연분''..'너목보7' 라이머♥안현모, #첫 데이트 #피아니스트 언니 [어저께TV]
등록 : 2020.02.15

[OSEN=하수정 기자] 라이머, 안현모 부부가 음치 수사에서도 천생연분을 자랑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에서는 가수 라이머♥통역사 안현모 부부가 등장해 실력자와 음치를 찾아냈다.

MC들은 라이머와 안현모에게 첫인상이 어땠는지 질문했고, 안현모는 "첫인상만으로 실력자임을 알아봤다"고 밝혔다.

김종국은 "두 사람이 처음 만나서 데이트 하는 자리를 내가 봤다. 진짜 예쁜 미녀와 같이 있더라. 정말 우연이었다"고 말했다. 라이머는 "첫 데이트 하는 날 종국이 형을 봤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라이머는 "그날 우리를 같이 아는 지인들이 미친듯이 연락이 왔다"고 고백했고, 김종국은 "내가 둘이 있는 걸 다 얘기했다"며 웃었다.

첫 번째 선택에서 라이머, 안현모는 음치 싱어로 4번을 골랐지만, 결과는 실력자 국악 자매였다. 첫 수사부터 실패한 라이머는 "이제 내 촉대로 해야겠다. 수사대 말을 믿으면 안 되겠다"고 했다.

래퍼 칸토는 "라이머 대표님이 귀가 좀 얇다. 그런데 촉은 있어서 본인의 마음으로 가야될 것 같다"고 말했고, 박준형은 "그런데 귀가 얇으면 소용없는 거 아니냐?"며 팩트 폭력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라이머와 안현모는 귀가 얇은 모습도 똑같이 닮아 시선을 끌었고, 세 MC들은 "두 사람이 귀가 얇은 것도 천생연분"이라고 했다.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는 2연속 음치 찾기에 실패했고, 소속 가수 그리와 칸토 앞에서 부끄러워했다. 그는 "이제 자신이 없어졌다. 그리와 칸토가 없었으면 괜찮은데, 나한테 실망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괴감이 든다"고 했다.

3번 싱어를 확인할 땐, 안현모의 친언니인 피아니스트 안인모가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안현모는 "오마이갓! 우리 언니"라며 놀랐고, 영상 속 안인모는 "(3번 싱어) 우리 일호는 내가 교습하자마자 8년 전에 첫 제자로 입시 레슨을 했다. 그렇게 열심히 해서 대학을 갔다"고 설명했다.

안현모는 "언니가 증언해주면 신빙성이 생길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생각보다 언니랑 너무 친해서 언니를 거쳐간 제자를 잘 알고 있다. 잘생긴 제자는 무조건 알고 있다"며 쉽게 속지 않았다.

피아니스트 안인모는 '너목보' 무대에서 연주를 하기 위해 직접 나왔고, 멋진 피아노 연주를 들려줬다. 안현모는 "며칠 전에 언니를 만나서 식사를 했는데, 귀띔도 안 해줬다. 제작진들 대단하다"고 했다.

라이머, 안현모는 최후의 1인 실력자로 2번 미스터리 싱어를 선택했다. 연예인 수사대는 두 사람을 믿지 못했지만, 확인 결과 법무부 출신 변호사 실력자가 맞았다. 드디어 안도의 한숨을 내쉰 라이머, 안현모는 음치 수사에 성공해 크게 기뻐했다.

라이머는 "오늘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해서 좋았고, 처형의 무대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내가 변호사 님과 상담할 일도 많다"며 "'너목보'가 뜻깊은 무대였다"고 덧붙였다.

/ hsjssu@osen.co.kr

[사진] '너의 목소리가 보여7'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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