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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X101' 김국헌·송유빈, 방출 순간까지 빛난 우정[★밤TV]
등록 : 2019.07.13
[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Mnet '프로듀스X101' 방송화면 캡처
/사진=Mnet '프로듀스X101' 방송화면 캡처

'프로듀스X101' 김국헌과 송유빈의 우정은 마지막 순간까지 빛났다.


12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서는 세 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발표를 앞두고 이동욱은 최병찬의 하차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최병찬을 제외한 30명의 연습생이 순위 발표식에 참석했다.

30명의 연습생 중 마지막 생방송 무대에 서게될 연습생은 20명. 먼저 19위부터 차례로 연습생들의 이름이 호명됐다. 이번 순위 발표식은 11픽에서 2픽으로 투표가 변경되며 어느 때보다 순위 변동이 극심했다. 매 순위 이름이 호명될 때마다 놀라는 반응들이 이어졌다.

1위 김요한, 2위 김우석이 호명되고 가장 마지막으로 생방송 무대에 진출하게 될 20위 자리만을 남겨두게 됐다. 곧바로 20위 후보로 무대 위 단상에 이세진과 김국헌이 올랐고, 마지막 생방송 진출자는 이세진으로 결정됐다.

김국헌은 21위로 아쉽게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 김국헌은 "저는 괜찮은데"라며 뒤돌아 송유빈을 바라봤다. 송유빈은 이미 눈물로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었다.

김국헌은 "항상 합숙이나 연습을 끝마치고 집에 갈때마다 서로 힘이 돼줬는데 이제 그런 역할을 못해주니 걱정되고 미안하다. 그래도 유빈이가 강한 친구라는 걸 아니까 열심히 해서 데뷔할 거라고 믿는다"며 눈물을 쏟았다.

이동욱은 "본인의 앞날보다 송유빈의 앞날을 걱정하는 것 같다"며 김국헌과 송유빈의 우정에 감동했다.

앞서 김국헌과 송유빈은 그룹배틀 평가에서도 서로를 생각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마저 눈물짓게 만들었다. 당시 김국헌과 송유빈은 상대팀으로 만나 경쟁을 펼치게 됐다. 그런데 송유빈의 팀 무대 도중 송유빈의 마이크가 나오지 않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무대를 지켜본 김국헌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무대를 보러 온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같은 회사 유빈이가 다른 팀이지만 경쟁하게 됐는데 정말 2주 동안 너무 고생을 많이 했다"며 "정말 잘하는 친구인데 마이크가 안 나와서 여러분께 매력을 못 보여드린 것 같다"고 말했고, 송유빈과 함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경쟁 속에서도 서로를 먼저 생각하는 두 사람의 우정은 마지막 순간까지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겼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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