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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성폭행 혐의’ 최종훈, 검찰 송치..”조사 잘 받겠다”
등록 : 2019-05-16

[OSEN=지형준 기자] 가수 최종훈이 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성폭력처벌법상 준특수강간 등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포승줄에 묶인 채 법원을 나서고 있다. /jpnews@osen.co.kr

[OSEN=박판석 기자] 가수 최종훈이 집단 성폭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6일 오전 집단성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 중인 최종훈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최종훈은 경찰을 나서면서 쏟아지는 질문에 “검찰 조사 잘 받겠다”며 “죄송합니다”라고 답했다. 

최종훈을 비롯해 가수 정준영 등 3인은 2016년 1월 강원도 홍천, 같은해 3월 대구 등지에서 여성을 집단으로 성폭행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들은 지난달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피해여성은 “최종훈, 정준영 등이 포함된 단톡방 멤버들과 술을 마시고 정신을 잃었는데 깨어나보니 성폭행을 당한 정황이 있다”고 주장했다. 

최종훈은 집단 성폭행과 관련한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최종훈은 “술은 마셨다”면서도 “성관계 사실은 없다”고 해명했다. 경찰은 최종훈을 피고소인 신분으로 소환, 대화 내용과 고소장 등을 증거로 실제 성폭행이 있었는지 수사를 진행했다. 

또한 최종훈은 지난 9일 집단 성폭행 혐의로 법원의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구속 수감 됐다. 정준영에 이어.두 번째로 구속 된 것이다.

검찰이 과연 최종훈에 대해 어떤 혐의로 기소할 지 관심이 집중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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