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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체력 고갈'' '스페인하숙' 배정남, 지금까지 이런 막내는 없었다 [Oh!쎈 리뷰]
등록 : 2019-03-16

[OSEN=지민경 기자] 배정남이 이제껏 본적 없는 새로운 막내의 모습으로 신선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tvN 예능 '스페인 하숙'에서는 산티아고 순례길에 놓여있는 스페인의 작은 마을에서 현지 하숙집 형태인 ‘알베르게’(Albergue)를 운영하는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새롭게 막내로 합류하게 된 배정남의 등장에 차승원과 유해진은 크게 반가워했다. 배정남은 차승원과 모델 선후배로 인연이 있었고 유해진과는 영화 시사회 등에서 만난 사이. 세 사람은 예상 못한 조합에 신기해하면서도 열심히 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배정남은 특유의 사투리와 유쾌한 입담으로 스페인 하숙의 활기를 더했다. 식사 담당 차승원과 숙박 담당 유해진에 이어 두 사람의 보조로 그 외의 모든 일을 맡게 된 배정남은 열정적이고 부지런한 모습으로 형님들을 만족시켰다. 또한 그는 장보기 회화, 일상 대화, 숫자, 단어들이 적힌 스페인어 메모장을 만들어 열심히 공부했고 어려운 말도 곧잘 알아듣는 등 스페인 사람들과 무리 없이 소통하며 든든한 힘이 됐다.

이어 차승원의 보조로 나선 배정남은 양파까기와 마늘까기 경험도 없는 서툰 솜씨에도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했다. 빠릿빠릿하게 움직이며 뒷정리 역시 바로 바로 깔끔하게 하는 배정남의 모습에 차승원은 "정남이 깔끔하다"며 칭찬했다.

또한 그는 형들을 위해서 가습기를 하나씩 선물했고 한국에서 공수해온 안주로 형들을 감동시켰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고맙고 좋다"며 "정남이는 참 부지런하고 좋아. 나중에 큰 사람 되겠다"고 고마워했다.

이외에도 배정남은 차승원의 음식을 맛 볼 때마다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듣는 이를 기분 좋게 했다. 그는 차승원의 제육덮밥을 먹고 "있는 동안 행복하게 먹고 가겠다. 혼자 있으면 잘 안 챙겨 먹게 되는데 집밥이 좋다. 사람들이 먹으면 좋아하겠다"고 감탄했고 된장찌개를 먹고는 "먹어본 된장 중에 1등이다 . 5성급 호텔에서도 따라하지 못할 맛"이라며 극찬했다.

하지만 배정남의 한 가지 단점은 체력 방전이 빨리된다는 것. 열심히 열정적으로 일을 하던 배정남은 자주 금세 체력이 고갈됐고 형들은 그런 배정남을 놀리며 체력을 잘 분배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이처럼 한 회만에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새로운 막내의 길을 개척한 배정남이 앞으로 차승원 유해진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mk3244@osen.co.kr

[사진] '스페인 하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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