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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 옥택연, 이연희 찾고 포옹..눈물의 이유 ''사랑''[★밤TV]
등록 : 2020.02.14
[스타뉴스 손민지 인턴기자]
/사진=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0시를 향하여' 방송화면 캡쳐.
/사진=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0시를 향하여' 방송화면 캡쳐.


드라마 '더 게임'의 옥택연이 이연희를 향한 사랑을 깨달았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극본 이지효, 연출 장준호·노영섭)에서는 김태평(옥택연 분)이 서준영(이연희 분)에 대한 마음을 느끼고 그녀에게 달려가 포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선생(정동환 분)은 서준영에게 김태평에 대한 비밀 하나를 전했다. 김태평이 서준영의 죽음을 못 보는 이유는 서준영이 김태평 때문에 죽기 때문이라는 것.

그제야 서준영은 그동안 왜 이렇게 김태평이 자신의 주위를 맴돌았는지를 이해했다. 서준영은 김태평이 선물한 목걸이를 보면서 그가 왜 (서준영의) 죽음이 안보여서 불안하다고 했는지, 같이 떠나자고 했는지 이유를 곱씹었다.

김태평은 서준영을 걱정하는 마음에 그녀가 일하는 경찰서 앞에 차를 대고 기다리거나, 그녀의 끼니를 챙기는 등 다정한 면모를 보여왔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도 서준영의 주위에 맴돌며 안위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준영은 구도경(임주환 분)의 집을 찾았다가 상의를 찢겼다. 설치해둔 도청기기로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들은 김태평은 서준영의 뒤에서 걸으며 걱정되는 마음을 속으로만 애태웠다.

김태평은 그녀의 앞에 나타나 자신의 집으로 이끌었다. 음란한 생각을 하고 있다고 오해하는 서준영에게 "밥도 안 먹고 일할 것 같아서 밥 해주려고 한다"고 다정하게 말했다. 침대 위에 갈아입는 와이셔츠를 두는 것도 잊지 않았다.

김태평은 서준영에게 진짜 살인마 김형수(최광일 분)가 지하에 감금된 사실부터 그동안 구도경의 집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놓고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봤음을 털어놨다. 이에 서준영은 화를 내며 "지금까지 영상 다 나한테 넘겨라. 더 이상 궁금해하지 말고 아는 척하지도 말아라. 그게 날 도와주는 것"이라고 했다.

한편 구도경이 경찰을 피해 김형수를 빼돌린 것을 안 김태평은 GPS 수신 기록에 근거해 홀로 김형수의 추적에 나섰다. 그러나 반전이 있었다. 구도경이 김태평의 움직임을 예상하고 있었던 것. 구도경은 김태평 차에 위치추적기를 달아뒀다. 김태평은 GPS의 기록이 가리키는 장소에 도착했지만 김형수를 찾지 못했다. 구도경은 전화로 "이미 알고 있었다"며 "기분이 어떠냐. 난 엿 같은데"라고 했다. "날 자극 시킨 거 후회하게 해줄게"라는 경고에서 섬뜩함이 느껴졌다.

한순간에 위기에 몰리게 됐음에도 불구하고 김태평은 연락이 닿지 않는 서준영을 걱정했다. 그는 경찰서를 찾아가 동료 형사들에게 "서형사 연락이 안 된다. 전화기도 꺼져 있고 어디 있는지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다 나 때문이다. 내가 카메라 설치만 안 했어도"라며 후회하던 김태평은 서준영을 드디어 찾았다.

그는 서준영을 바라보며 "숨이 멎는 것만 같았다. 그곳이었다. 나의 마지막 숨이 멎는 그곳. 왜 여기서 죽는지 왜 눈물이 나는지 이제 알 것 같다. 사랑이었다"고 속마음을 되뇌었다. 김태평은 달려가 그녀를 끌어안았고, 눈물을 흘렸다.

한편 구도경은 백선생 집을 찾았다. 그가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나왔다"고 거짓말을 하자, 백선생은 구도경의 정체를 모른 채 쉽게 문을 열어줬다. 이에 구도경이 어떤 일을 벌일지에 대한 궁금증으로 긴장감이 폭발했다.


손민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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