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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독' 서현진, '정규직 인생' 원하는 진유라에 ''선생님도 끝까지 해볼거야'' 격려 [어저께TV]
등록 : 2020.01.21

[OSEN=전은혜 기자] '블랙독'에 서현진이 자신을 닮은 이은샘을 보며 마음 아파 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블랙독' (극본 박주연, 연출 황준혁)에서는 배명수(이창훈 분)이 고하늘(서현진 분)에게 진유라(이은샘 분)의 멘탈을 챙겨달라고 했다. 

진유라는 하늘을 찾아와, 한국대 의대 추천전형을 포기하겠다고 했다. "한국대 포기하면 다른 의대 써도 되는데 너무 도박인 거 같아서. 그럼 저 재수 해야하잖아요. 저희집 재수 할 형편 안되거든요." 라는 유라의 모습에 하늘은 "한번 더 해볼 생각 없어? 그때 정규직 인생 살고 싶다고 했잖아. 선생님도 이번에 끝까지 해볼건데. 유라도 끝까지 안해볼래? 정 안된다면 할 수 없지만. 그래도 할 수 있을 때 까지 안해볼래?"라는 말로 유라를 회유했다. 

이를 멀리서 보고 있던 도연우(하준 분). "유라 말이 맞긴 맞아요. 한국대 의대 등급 못맞추면 다른 의대도 줄줄이 떨어질 수 있어요" 라는 말에 고하늘이 "압니다 .하지만 하겠다잖아요. 끝까지"라고 했다. "우리는 애들이 어떤 대학을 쓸지 도와줄 뿐이지. 선택은 아이들이 하도록 해야하잖아요. 왜냐하면 어쩌면 인생이 걸려있으니까 그래서 대학 진학 상담이 어려운겁니다"라고 했다. 

고하늘은 뭔가 작심한 듯. "유라는 저랑 비슷하거든요. 그래서 며칠 뒤면 또 올거예요. 하겠다고 . 저도 사실 진짜 정교사 되고 싶거든요. 압니다. 정교사가 다가 아닌거. 근데요 선생님 저 더이상 불안해하지 않고 좀 마음 편하게 애들 가르치고 싶거든요. 그래서 꼭 시험도 보고 싶은데요. 임용이든 사립이든 끝까지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어쩔 수 없죠."라고 했다. 

도연우는 자신의 초년생을 회상 했다. "그래서 저도 좀 더 노력 해보려구요. 유라도 저처럼 그랬으면 좋겠구요"라는 말에 도연우는 유라가 공부하고 있는 이카루스를 찾아갔다. 

다음날, 기말고사 가채점이 공개 되면서 하수현(허태희 분)이 들어와 "문과 지해원(유민규 분)선생님 반 아이가 학교장 추천서를 받게 됐다"고 했다. 진유라는 과탐이 3등급으로 떨어져 학교장 추천서 목록에서 탈락 했다. "그래도 학교 성적이랑 수능에 계속 신경 써야 한다"는 성순의 말에 고하늘이 넋이 나간 듯이 "네 알겠습니다"라고 했고 도연우는 고하늘이 "유라 저랑 비슷한 애거든요"라고 한 것을 기억하며 마음을 썼다. 

고하늘은 교무실을 찾아온 진유라에게 "선생님이 미안, 진짜 미안" 이라고 했다. 학교장 추천에 떨어진 것을 사과하는 하늘에게 유라는 "아니에요"라면서 웃어보였고, 둘은 일반 전형 입시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anndana@osen.co.kr

[사진]tvN '블랙독'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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