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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의양식' 최강창민, 백종원의 요식업 러브콜까지‥'만능캐' 한류★위엄 [어저께TV]
등록 : 2019.12.09

[OSEN=김수형 기자] 못하는게 없는 만능 능력자 최강창민이 이번엔 백종원으로부터 요식업 제안을 받을 만큼 한류스타 클라스를 보였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예능 '양식의 양식'에서 불과 고기에 대한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백종원과 최강창민에 이어, 정재찬, 유현준 교수와 채사장 작가가 한 자리에 모였다. 다 섯사람은 시공간을 초월한 인기음식인 불, 소고기게 대해 얘기를 나누면서 "손닙 대접의 상징"이라며 입을 모았다. 

이때, 최강창민은 식욕과 성욕은 비례한다는 근거가 있는지 질문하자, 백종원은 "자신한테 물어보면 되지, 남한테 물어보냐"며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난 관계없는 거 같은데"라고 하자, 유현준 교수가 "성욕 없으시냐"며 돌직구 질문으로 백종원을 당황시켜 폭소하게 했다. 

계속해서 백종원과 정재찬 교수, 채사장 작가가 세계 1위인 레온 스테이크를 맛 보러 떠났다. 주방장은 30년 고기 철학으로 만든 스테이크 비법을 전하면서 굽는 스킬을 전수했다. 

오래 구워서 완성된 세계 최고 스테이크가 1시간 기다린 끝에 나오자,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육즙이 흘러 나오는 스테이크를 맛 본 백종원은 "냄새에서 육향이 특별히 없어, 잘 구운 스테이크"라면서 "참 맛있다"며 감탄했다. 정재찬 교수도 "전혀 질기지 않는다, 씹을 수록 진한 맛, 살살 녹는 소고기와 또 다르다"면서 생식을 깬 불과 고기의 만남이라 했다. 급기야 백종원은 "집에 싸가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백종원은 주방장에게 "한국에 오면 한국식으로 고기를 즐겨먹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다"면서 차이점을 전하며 "한국의 소고기 문화를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라 했고, 주방장 역시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송아지를 통째로 꼬치에 구워먹는 '부루둔치' 축제가 그려졌다. 두루둔치 장인은 250키로나 되는 송아지를 12시간 동안 굽는다고 했다. 전날 부터 불을 조절해 굽는 모습이 신기함을 안겼다.

최강창민은 일본의 소고기 역사를 언급, 정교수는 일본이 '탈아'를 선택했던 과거를 전하면서 육식장려를 위해 일왕이 소고기 전골을 먹기 시작하면서 소고기 문화가 급속도로 발전했다고 했다. 백종원도 "세종대왕이 소고기를 좋아한다고 들었다"고 하자, 윤교수도 이를 동의했다. 

한국인의 소고기사랑을 알아보기 위해 마장동으로 향했다. 도축장 중심으로 형성된 축산물 시장에 최강창민은 놀라워했다. 백종원은 "육류유통 70% 생산된다"며 설명을 덧붙였다. 

이때, 선지를 발견했고, 병자나 허약한 사람에게 특효인 소피를 파는 피다방도 있었다고 했다. 주변 상인 역시 "천원으로 팔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우리는 어디까지 소고기를 세분화 먹었을지 알아보기 위해 본격적으로 소고기를 직접 파헤쳤다.백종원과 최강창민이 옷까지 갖춰입으며 전문가 포스를 보였다. 

한국인과 양념 불고기에 대해 알아봤다. 80년 된 서울의 한 불고기 집에 모인 다 섯 사람은 불고기 종류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대표적인 언양과 광양 불고기에 대해 얘기를 꺼내면서 서울 불고기까지 이어졌다고 했다. 백종원이 "돈의 흐름과 연관이 있을까" 질문하자, 채작가는 "트렌드 변화에 구별짓기가 숨어있는 전략"이라 했다. 

언뜻보면 개인의 취향처럼 보이지만 계급의 취향이 반영되어 있는 것 같다는 이유였다. 이에 정교수는 "나도 모르게 취향에 들어가게 되는 것, 계급의 취향에 따라 소고기들이 변화했다"고 덧붙였다. 

백종원이 파리로 향했다. 마블링이 많은 고기가 과연 좋은 고기일지 알아보기 위해서였다. 백종원은 마블링이 아예 없는 고기를 선택하면서 "육향이 좋다"며 감탄했다.

풀먹인 초지사육 소와 곡물먹인 곡물사육 소를 비교해보기로 했다. 최강창민이 구운 스테이크에 백종원은 "자네 식당 한 번 해볼 생각 없나?"라며 박수치면서 "저의 제자, 방금 배웠는데"라며 칭찬했다. 

이어 스테이크를 시식했다. 맛의 차이를 묻자 만장일치로 백종원이 구운 고기를 선택했다.백종원은 "역시 내가 구웠다"며 농담, 최강창민은 "난 아직 멀었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백종원이 요식업을 제안할 만큼 단시간에 고기굽기 스킬까지 섭렵한 한류스타 최강창민의 위엄이 눈길을 끌었다.  

  /ssu0818@osen.co.kr

[사진] '양식의양식'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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