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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문제아들' 김태균, 자타공인 원조 '고민X문제' 만능 해결사 [종합]
등록 : 2019.12.03

[OSEN=김수형 기자] 김태균이 출연해 문제를 빠르게 맞히면서 원조 개가수로 분위기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2일 방송된 KBS2TV 예능 '옥탑방 문제아들'에서 김태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오늘 게스트 고민해결사"이라고 소개, 바로 만능 엔터테이너 김태균이었다. 94년도 데뷔 때 시집도 낸 작가라고 했다.  

라디오 '컬투쇼'로 라디오 진행 13년째 라는 말에 김태균은 "이렇게 오래할 줄 몰랐다"면서 청취율 1위에 대해 기뻐했다. MC들은 "장수 프로그램 보증수표"라며 부러워했다.  

첫번째 문제로, 이빨 없는 타조가 소화를 위해 곁들여 먹는 것을 맞혀야 했다. 정답은 '자갈돌'이었고 정형돈이 이를 한 번에 맞혔다. 이와 달리 김태균은 엉뚱하게 '물'이라 답해 폭소하게 했다. 

다음은 미니홈피 배경음악으로 가장 많이 판매된 노래를 맞혀야했다. 김태균은 "무조건 가요"라며 확신,  

2002년도라고 하자 '오필승 코리아'를 외쳤으나 정답이 아니었다. 

여러가지 오답이 오고간 가운데, 민경훈이 OST라 추측, 김태균이 정답인 박효신의 '눈의 꽃'을 맞혔다. 
송은이는 "민경훈이 OST를 말하는 순간 소름이 돋았다"며 감탄했다. 바로 소지섭, 임수정 주연의 드라마인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OST로 뜨겁게 사랑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비인간 아이돌이라 불리는 새로운 초통령 '펭수'에 대해 언급, EBS 연습생 펭수가 최초로 밝힌 가장 존경하는 인물을 맞혀야했다. 민경훈은 "본인으로 뽑을 것 같다"면서 "자존감이 높은 친구"라 했고, 이를 물었다. 
아니나 다를까, 바로 정답이었다. 김태균은 "좀 더 뜨면 '컬투쇼'도 나오겠다"며 기대감을 안겼다. 

다음은 1920년대 후반 대학생들 사이에 신부 후보감 1위로 꼽히며 경쟁률도 치열했던 직업을 맞혀야했다. 
이때, 김태균이 "버스 안내원?"이라 외쳤고, 정답을 맞혀 모두 소름돋게 했다. 김숙도 "너무 잘한다"며 감탄했다. 다음은 영화 '조커'에서 조커가 앓고 있던 정신질환 4가지 중 하나를 맞혀야했다. 망상장애, 우울증, 반사회적 인격장애, 그 다음 질환에 대해 문제냈고, 김용만이 웃음조절 장애인 정답을 맞혔다. 송은이는 "감정실금, 병적웃음"이라며 정답을 설명했다. 

계속해서 배구스타 김연경선수가 2017년 광복절 대만과 경기이후, 협회로부터 경고받은 이유를 맞혀야했다.
정형돈은 정확히 알고 있다며 신발에 태극마크를 붙였다고 했으나 오답이었다. 김태균이 '대한독립만세' 문구를 운동화에 붙였다고 의견을 보냈고, 이는 정답이었다. 모두 김연경의 걸크러쉬 애국심 가득한 행동에 감탄했다. 

다음은 '전후사정을 모르고 한 말 때문에 분위기가 무거워진 순간을 어떻게든 수습하려는 모양새'를 가리키는 신조어를 맞혀야했다. 정답은 '탈룰라'였고, MC들은 칼퇴에 기뻐했다. 

무엇보다 원조 개가수인 김태균이 기타를 잡으면서 강산에의 '예럴랄라'를 연주하며 열창, 모두 분위기에 취해 함께 합창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옥탑방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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